[MADE BY HANDIUM]쉼이 있는 곳에서 누리는 ‘카페꼼마’ 콜드브루

2022-10-31


2011년 3월, 홍대 앞 서교동 1호점을 시작으로 동교점과 송도점, 세종점 등을 잇따라 오픈하며 책과 커피,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카페꼼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르 클레지오, 오에 겐자부로를 비롯한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의 강연과 기자 간담회가 열리는 등 영감을 주는 문화가 생성되는 공간이자, 세상의 이슈가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2020년 5월, 법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카페꼼마는 일상에 지친 이들의 영혼을 달래줄 쉼터, 영감을 일깨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쉼이 있는 곳에서 누리는

‘카페꼼마’의 커피

 

ⓒcafecomma

 

‘카페꼼마’라는 브랜드 이름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COMMA’는 단어와 단어 사이,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쉼을 만듭니다. ‘쉼’이 있는 곳에서 우리는 느끼고, 생각하고, 나눕니다. 쉬어가는 곳, 비어있는 곳이 있기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카페꼼마는 쉼터입니다. 더 높이, 더 멀기 날기 위한 쉼, 드높은 책장과 수많은 책들을 바라보며 ‘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시간, 다른 공간을 상상하고 여행하는 쉼이고자 합니다.

카페꼼마는 도심 속 온전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책과 문화로 공간을 채우고 맛있는 커피와 빵, 그리고 음식을 준비합니다. 고객님들이 카페꼼마에서 다채로운 쉼의 시간을 누리다 가시기를, 그래서 더 멋진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브랜드 이름에 담겨 있습니다.

 

이달의 서가를 통해 신간을 소개하고 독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책과 관련된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카페꼼마의 공간을 ‘책’으로 채우신 이유가 있을까요?

카페꼼마는 출판사 문학동네가 운영하는 북 카페로 시작했습니다. 독자와 직접 만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1호점을 오픈했고, 카페꼼마의 높고 넓게 이어진 책장은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주노 디아스가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 “거대한 책장 앞에 섰던 어린 날의 기억이 나를 작가로 만들었다.”라는 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책은 바라만 봐도 다른 생각을 하고 꿈을 꾸게 합니다. 이를 직관적이고 상징적인 경험으로 구현하고자 높은 서가를 택했고, 양질의 책들로 채웠습니다.

한 권의 좋은 책은 한 사람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꼼마는 사람들 곁에 책을 두고 싶었습니다. 서가의 책들이 장식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주제 아래 모였다가 흩어지고 새 책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순환을 통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말을 걸기를 바랐습니다. 좋은 책이 한 사람의 마음에 진정성 있게 가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달의 서가>, <명사의 서재>, <오늘의 쉼표> 등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cafecomma

 

카페꼼마가 생각하는 ‘맛있는 커피’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커피를 만드실 때 각별히 신경 쓰시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일상을 여행처럼”이라는 카페꼼마의 슬로건처럼 커피를 마시는 것도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원두 생산지 정보를 읽으며 태양이 이글거리는 적도 부근에서만 자라는 커피 열매를 떠올리거나, 이 커피 열매는 어떤 땅에서 어떤 바람을 맞으며 자랐을까를 상상하는 것도 커피 여행의 좋은 방법입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좋은 기억과 추억들을 꺼내보고, 그리운 사람들을 소환하는 과정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여행이 됩니다. 이렇게 일상의 기쁨을 누리며 마시는 커피가 맛있는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님들이 맛있는 커피를 드실 수 있도록 카페꼼마는 더욱 기본에 충실하고자 노력합니다. 원두마다 제각각 품고 있는 강렬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개성 있는 가공법과 현지 노동자들의 손길을 커피 한 잔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카페꼼마 커피 랩은 중남미,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전 세계 커피 농가와 협동조합의 커피를 엄선하고 스페셜티 생두 본연의 캐릭터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로스팅을 직접 설계하고 연구하며 컵 테이스터스 대회 우승자가 직접 바리스타들을 교육합니다. 고객님들이 카페꼼마에서 일상을 여행처럼 누리실 수 있도록,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렘,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의 안도감, 짐을 풀고 쉴 때의 편안함, 다음 여행을 기약할 때의 기대감을 느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의 바리스타들은 정성을 다해 커피를 내리고 카페를 관리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페꼼마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블렌드’는 무엇이 있을까요?

‘프라임’입니다. 화사한 꽃 향의 에티오피아와 단단하고 밸런스 잘 잡힌 콜롬비아의 생두를 블렌딩하고, 향미가 사라지지 않게 약배전해서 캐릭터를 선명하게 살렸습니다 차가운 얼음과 만나면 오렌지 꽃 향미와 황설탕 마카다미아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잠깐 정지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 밝은 커피는 여름에 잘 어울립니다.

 

ⓒcafecomma

 

‘프라임’, ‘밤기차’ 두 종류로 마련된 콜드브루를 소개해 주세요.

‘프라임’ 콜드브루가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향미가 살아있는 산뜻한 커피라면, ‘밤기차’ 블렌딩으로 만든 콜드브루는 초콜릿과 버터를 켜켜이 쌓아올린 브라우니처럼 꾸덕꾸덕하고 묵직한 매력이 담긴 커피입니다. 마시고 난 후 날숨에 묻어나는 고소한 너트류의 향미와 길게 이어지는 진한 초콜릿의 여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커피 취향에 따라 어떤 콜드브루를 골라 마시면 좋을까요?

밝고 경쾌한 느낌의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프라임’을, 어둡고 묵직한 느낌의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밤기차’를 추천합니다.

 

핸디엄 콜드브루를 제조사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객분들이 마트와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중적이고 신뢰성 있는 브랜드이며, 생산에서는 기계를 자체 제작할 정도로 커피 추출에 진심인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고객사 입장에서는 영업을 관리하시는 담당자의 친절함과 꼼꼼한 납기 체크 역시 장점입니다.

  



일상의 영감을 일깨우는

‘프라임’, ‘밤기차’ 콜드브루

 

ⓒcafecomma

 

카페꼼마는 일상에 지친 이들의 영혼을 달래줄 쉼터에서 영감을 일깨워주는 커피를 제공합니다. ‘첫째의’, ‘최고의’란 뜻으로 카페꼼마의 첫 블렌딩 원두로 추출한 ‘프라임 콜드브루’는 풍부한 꽃 향과 복숭아의 산미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홍차와 같은 질감의 산뜻한 커피입니다. 묵직하고 고소한 풍미와 초콜릿의 여운이 길게 이어지는 ‘밤기차 콜드브루’는 밤새 목적지로 향하는 밤기차처럼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카페꼼마의 철학이 담긴 커피를 핸디엄의 프리미엄 추출 기술로 완성한 콜드브루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제품명 : 프라임, 밤기차 콜드브루

용량 : 500ml

판매처 : 카페꼼마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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